임영웅
임영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날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승리를 거둔 김소연과 5위에 오른 송민준이 심사위원 이은미가 진행하는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을 찾았다.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트로트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고등학생으로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고 준우승까지 거머쥔 신예다. 임영웅 송민준 역시 심사위원 이은미의 조언을 받으며 대단한 실력을 선보여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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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은 트로트의 민족 설 특집에서 이은미와 함께라면 출연 미션을 받아 이날 방송에 출연하게 됐으며 원래 가수 이지혜와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더 친한 김소연과 출연하게 되었다고 재치있게 덧붙였습니다. 송민준은 임영웅 씨와 계속 연락하며 지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영웅 형과는 가족 같은 사이라서 연락을 안 하며 있어도 무엇을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며 임영웅과의 친형제 같은 사이임을 공개했습니다. 임영웅 송민준은 호평을 받았던 음악 우연히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이 음악를 부르게 된 이유가 이은미의 권유에 의한 것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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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의 인연에 대해 송민준은 근처에서 열린 트로트 가요제에 나갔다가 1등을 했고 그 길로 트로트 가수로 접어들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웅 또 임영웅을 만난 것도 트로트 가요제였으며 임영웅에게 트로트를 배워 이후에 나가는 트로트 가요제마다 상을 받았습니다고 회상했습니다. 김소연은 호주에 잠깐 살 때 한인가요제가 열렸고 우연히 가요제에 참가한다면서 트로트와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임영웅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습니다.
트로트의 민족에서 판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엄격한 심사를 펼친 이은미는 두 사람의 라이브를 듣고 오디션 방송 때보다 많은 성장했고 실력이 늘었습니다라며 손수 멘토링을 하고 선발한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임영웅 트로트의 민족에서 이은미가 어떠한 심사위원이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두 사람은 이은미는 무서웠던 심사위원이었습니다고 입을 모아 답했습니다. 송민준은 그러나 무서움 뒤에 따뜻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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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끝나고 따로 오셔서 왜 그런 말을 했냐 한다면 하며 설명해 줬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영웅 각자 롤모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김소연은 김연자 선배님입니다. 김연자 선배님도 어린 나이에 데뷔하셔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음악든 예능이든 다재다능한 활동을 하는 점을 본받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민준은 본인의 롤모델로 가수 나훈아를 꼽으며 손수 작사·작곡도 하시고 훨씬 히트곡을 가진 선배님을 닮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영웅 TBS FM 95.1㎒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됩니다. 방송은 유튜브 TBS FM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 가능하고 TBS 앱과 문자를 통해서 방송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지금 임영웅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방금 전해드린 소식은 임영웅소식입니다.